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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베니스 직조예술로의 여행

HISTORY
루이지 베빌락쿠아는 1700년 경에 베니스에 설립되었다. 1499년에 시작된 직조 전통을 계승한 베빌락쿠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직조 공장 중의 하나로, 아직도 18세기에 사용하던 베틀과 기술을 사용해 고품질의 소프라리조(soprarizzo) 벨벳을 손으로 만든다. 3,500여개의 패턴을 보유하고 있는 루이지 베빌락쿠아의 유서 깊은 기록보관소는 세계의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들과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원천이다.

1930년대 이후로 생산 라인을 보강해오며 모든 작업물들은 브랜드의 질과 위용에 걸맞도록 루이지 베빌락쿠아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설립자 루이지 베빌락쿠아(1844년~ 1898년)는 직조 기술과 베네치아 전통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 그는 1875년에 그의 동료 지오반니 바티스타 지아노글리오와 베니스의 폰다멘타 산라자로에 있는 건물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여기에 새로운 직조 공장을 열었고 이 건물을 고른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베니스 공화국의 실크 직조 학교가 있던 자리였던 것이다.

이 곳은 나폴레옹의 칙령이 도시의 길드들을 해산시킨 19세기 초에는 버려져 있었다. 이 칙령은 베네치아 수공예에 위기를 불러왔다. 하지만 전통의 모든 부분들이 망각 속으로 잠겨버린 건 아니었다. 몇몇은 유지되고 있었고, 그 중 하나가 직조분야였다. 루이지의 직조 공장은 그 건물 안에 남아있던, 원래 학교 소유였던 베틀을 복원하여, 직조 분야를 살려내는 데 일조했다. 이 기계들은 테시투라 베빌락쿠아에서 아직도 사용된다.
COLLECTION
Telai Oggi
Archivio Tessitura
Canal Grande
Collezione Cuscini
Velluto Soprarizzo Leoni
Elluto Soprarizzo Giardino Antico
rrrr
DESIGNER

Rodolfo Bevilacqua

Alberto Bevilacq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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