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벨리까사는 베니스가 가져다 주는 놀라움과 경이로움에 영향을 받았다.
베니스에서 시작된 루벨리 그룹은 3세기 넘게 운영되어온 회사로 루벨리 가가 125년 동안 소유하고 있다.
현재는 6대손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점점 더 사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이 새로운 컬렉션의 두드러진 특징은 아름다움, 우아함, 시대를 초월한 영속성, 편안함 등이다. 이는 루벨리의 제품들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루벨리는 여러 배경에 맞춰 변화시킬 수 있는 강한 개성을 가진 가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는 루벨리의 배경과도 어울리는 결정이었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서로 대비되는 인테리어 장식과 스타일이 탄생하게 된다.
루벨리는 이 프로젝트를 루카 스카체티 (Luca Scacchetti)의 손에 맡긴다. 루카 스카체티는 숙련된 건축가이자 제품 디자이너, 예술가로 루벨리의 정식을 성공적으로 해석해 이탈리아 적인 감성을 내재한 컬렉션을 만들어냈다. 20 세기 이탈리아 "마에스트로"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독특하면서도 깊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작은 디테일에도 초점을 맞춘 이 컬렉션은 아직 한 번도 완전히 탐구하지 못한 개념을 바탕으로 출시되었다. 때문에 루벨리까사는 인테리어를 이해하고 인테리어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모험이 될 것이다.